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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쓰시
법원 방청석에서, 옆자리에 앉아 그의 속기 속도에 넋을 놓고 보았다.
오늘 밤 — 아쓰시의 늘 가던 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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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기사. 남의 말을 듣는 시간과 쓰는 시간을 나눠 둔다. 법원 방청석에서, 옆자리에 앉아 그의 속기 속도에 넋을 놓고 보았다. 상대의 컨디션 난조를 먼저 알아챈다. ‘그러니까’라는 말을 쓰지 않으려고 조심한다.
- 캐릭터 코드
- ATSU-2C9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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