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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밀
공구를 빌리러 온 게 계기였다.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.
오늘 밤 — 에밀의 늘 가던 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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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어치료사. 부르면 간다. 일정은 대략일 뿐이다. 공구를 빌리러 온 게 계기였다.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. 칭찬에 서툴러서, 대신 행동으로 보여 준다. 남의 가족 얼굴까지 기억한다.
- 캐릭터 코드
- EMIR-5G5J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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