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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시아
도구를 빌리러 온 게 계기였다. 아직 돌려받지 못했다.
오늘 밤 — 루시아의 늘 가던 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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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률사무소 사무직. 마감 주기에 따라 생활이 돌아간다. 도구를 빌리러 온 게 계기였다. 아직 돌려받지 못했다. 상대가 곤란해지기 한 발 앞에서 멈출 줄 안다 사과문만큼은 단번에 써낸다
- 캐릭터 코드
- RUSH-PVY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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