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ロニー・チャイヤ의 방을 비우는 날. 짐은 거의 다 나갔고, 마지막 확인만 남았다. 텅 빈 방에서, 마지막으로 할 일을 하나씩 끝낸다.
스토리 팩 ‘暮らしのとなり’ 수록 · 앱에서 JP¥980
함께할 사람 — 원하는 상대와
다른 이야기

막차를 놓친 밤미라와 함께역에 남은 건 당신과 미라, 단둘뿐이었다.
마지막 상영이 끝난 뒤렌과 함께객석 조명이 다시 켜져도, 돔의 별은 아직 꺼지지 않았다.
문 닫기 직전의 바렌지와 함께간판 불은 이미 꺼졌다. 그래도, 딱 한 잔만.
여름이 끝나는 날원하는 상대와이제 아무도 헤엄치지 않는 바다에, 둘이 왔다.
대기실의 의자원하는 상대와지나가던 사람을 데려와, 둘이서 대기실에 앉아 있다.
처음 말다툼원하는 상대와사소한 일로, 처음으로 목소리가 달라졌다.
되돌아가다원하는 상대와절반쯤 와서, 해 질 때까지 시간이 부족하다는 걸 알았다.
사귄 지 1년원하는 상대와사귄 지 1년. 겨울 바다에, 작은 선물을 하나씩 들고.
그때의 이야기원하는 상대와처음 만났을 때, 기억나?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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